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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2회 SKT 어댑티브 오픈 성료…'꿈의 무대' 진출 지원

SK텔레콤은 지난 16일 파주 노스팜CC에서 열린 제2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 대회(이하 SKT 어댑티브 오픈)에 24명의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이 경합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SKT 어댑티브 오픈은 국내 아마추어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이 세계 각국의 어댑티브 골퍼(장애를 가진 골프선수)들이 참여하는 '꿈의 무대'인 US 어댑티브 오픈 출전 자격을 두고 경쟁하는 등용문 성격의 행사다.이번 대회에서 권성열·김하늘·김한별·박은신·백석현·이보미·이승민·윤채영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과 신수지·윤석민·정명훈·심서준(심짱) 등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이 각각 두 명의 출전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3인조로 경기를 치렀다.개인전 우승의 영예는 스트로크 플레이 기준 78타를 기록한 박도권 선수가 차지했다.SK텔레콤은 박도권 선수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US 어댑티브 오픈 2024에 출전할 수 있도록 경비 전액에 해당하는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팀별 합산 타수가 가장 적었던 팀을 가린 단체전에서는 김하늘 프로와 이양우·허도경 선수 팀이 우승했다.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담당 부사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스포츠 ESG 활동으로 스포츠를 사랑하는 미래 세대가 편견과 제약 없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8.17 17:35
스포츠일반

슬럼프 딛고 행복해진 김하늘…JTBC골프매거진 8월호 발행

프리미엄 골프 월간지 JTBC골프매거진 8월호가 발행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14승을 달성한 프로골퍼 김하늘(32)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스마일 퀸’으로 불린 김하늘은 2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지난해까지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면서 마음의 문을 더 열었고, 슬럼프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김하늘은 “다시 웃을 날을 많이 만들려고 한다. 웃으면서 골프 하는 게 예뻤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양한 골프계의 트렌드도 담겼다. 최근 골프 전문 유튜브로 크게 화제를 모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를 이끄는 두 남자, 방송인 김구라와 골프용품 사업가 박노준 포시즌골프 대표와의 유쾌한 생방송 뒷이야기를 담았다. 무더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만들 ‘쿨 아이템’을 소개하고, 여름 들어 높은 예약률을 기록 중인 야간 골프 노하우도 알려준다. 또 국내에서 시판중인 보급형 론치 모니터, 무광과 유광 골프공의 실제 구름 성능이 어떤 지 등을 직접 테스트한 결과도 공개한다. 요즘 가장 뜨겁고 민감한 이슈 중 하나인 캐디피 이야기도 다뤘다. 캐디피를 15만원으로 인상하려는 국내 골프장이 등장한 가운데, 이에 대한 골프계 평가를 들었다. 김지한 기자 2020.07.31 08:00
연예

'명단공개' 김하늘, 톱클래스 남편 둔 ★ 4위…가희 5위

배우 김하늘이 톱클래스 남편을 둔 여스타 4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는 '톱클래스 CEO인 남편을 둔 여자스타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4위는 김하늘이었다. 그의 남편은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를 경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억 단위를 호가하는 명품카를 소유한 재력가. 게다가 건장한 체력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1살 어린 연하남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9위에는 철강회사 후계자인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 8위에는 현대그룹 재벌 3세인 남편 정대선과 결혼한 노현정, 7위에는 T브랜드 대표와 결혼한 장윤주, 6위에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한 이요원, 5위에는 라이프스타일 대표 양준무 대표와 결혼한 가희가 이름을 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04 21:12
스포츠일반

김하늘, 10일 중동 '두바이'로 떠난 까닭은?

"퍼팅과 체력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에서는 필드 라운드를 줄이고 퍼팅에 올인할 계획이다." 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10일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출국했다. 두바이는 올 겨울 김하늘의 지옥 훈련 베이스 캠프가 있는 곳이다. 체류 기간은 40일이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워낙 쾌적해 이곳에 캠프를 차리게 됐다고 한다. 올해 일본으로 진출하는 김하늘이 이번 동계훈련에서 집중하는 것은 크게 세 가지다. '퍼팅-체력-샷 메이킹'이다. 특히 김하늘의 고민은 퍼팅이다. 그는 "지난 시즌 때도 볼은 핀 2~3m에 잘 떨어트렸다. 찬스가 정말 많았다. 그런데 이걸 놓치는 경우가 잦았다"며 "새로운 골프인생 제2막을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 훈련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그는 "항상 마지막 날 체력이 떨어져 고전했다. 때문에 체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샷이 흔들리는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샷 메이킹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것은 일본의 코스 특징 때문이다. 일본 코스의 경우는 홀 별로 울창한 나무숲이 많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페이드나 드로 등의 구질을 자유자재로 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일차적으로는 모든 샷을 코스 환경에 맞춰 만들어 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는 것이 김하늘의 생각이다. 그는 지난해 있었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시드전)과 관련해 "골프를 시작한 이후 그렇게 치열하고 간절하게 라운드를 한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2006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규 멤버가 된 이후 8년 만의 그가 투어 무대를 옮긴다. 그는 이제 오는 3월부터 JLPGA투어에서 새로운 골프인생을 시작한다. 여자 프로골퍼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러나 그는 안정적인 국내 여자골프 투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지난해 12월 초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 골프장에서 열린 JLPGA투어 Q스쿨 최종전. 김하늘은 마지막 날 1타를 잃었지만 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해 상위 20위까지만 받을 수 있는 2015시즌 JLPGA투어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그는 그날 아버지(김종현)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 "Q스쿨 최종전 18번홀 퍼팅을 끝내고 합격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어요. 그때처럼 긴장하며 플레이를 한 적이 없었거든요. 정말 손이 떨렸어요. 8년 차의 프로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간이 콩알만 해지는 거 있죠." 국내 여자골프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했고 2011·2012년 두 차례나 상금왕을 차지한 베테랑 김하늘. 그는 8년 전 국내 무대에 입성할 때 '지옥의 레이스'라는 Q스쿨을 거치지 않았다. 어느 투어 무대든 Q스쿨이란 바늘구멍 같은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각 투어마다 1년에 단 한 차례나 치러지기 때문에 한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최종전까지 가는 것도 힘들다. 김하늘은 국내 무대 데뷔 당시 2부 투어를 통해 1부 투어로 오는 바람에 Q스쿨을 거치지 않았다. 사실상 그는 이미 사회진출을 했다가 8년 만에 다시 대학시험을 치른 격이 됐다. 이처럼 '첫 경험'은 그에게 많은 불안과 공포를 안겨줬다. 어쨌든 그는 이제 그 '통곡의 관문'을 통과했다. 새로운 김하늘을 발견한 것이다. 그가 JLPGA투어로 방향을 튼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는 더 늦기 전에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꿈을 이루고 싶었다. 해외무대 진출이 그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대한 미련도 컸지만 한국과 코스 상황이 비슷한 JLPGA투어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열망이 컸기 때문이다.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의 결과도 자극제가 됐다. 풀릴듯 하면서 풀리지 않은 답답함이 새로운 도전으로 나를 이끌었다." 올해 그는 한국 나이로 28세가 됐다.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어린 후배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그는 벌써 '중견' 그 이상의 '노장' 골퍼로 분류되고 있다. 나이 어린 후배들과 비교되면서 '노장'이라는 분류 코드는 그를 정신적으로 더 피폐하게 만들었다. "사실 이번에 일본에서 Q스쿨을 치르면서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선수들이 투어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국과는 그 문화에서 차이가 있었다. 그러한 투어의 환경이 나를 더 자극시켰다." 그는 2014시즌 국내 무대에서 상금랭킹 9위(4억5153만원)로 선전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4년 만에 '무승'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 준우승만 무려 다섯 차례나 했다. 국내 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준우승 기록이다. 그의 답답함은 그렇게 JLPGA투어란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김하늘의 '하늘'이 일본에서 더 파랗게 빛나야 하는 이유다.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5.01.10 12:00
스포츠일반

[골프토토] 스페셜 35회·승무패 31회차 연속발매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0월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레인우드 LPGA 클래식과 다음날 3일 솔모로 골프장에서 열리는 'OK SavingsBank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35회차와 승무패 31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게임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유소연, 수잔 페테르손, 펑샨샨, 최나연, 최운정, 신지애 등 7명이 대상선수로 지정 됐다. 이어지는 승무패에서는 장하나를 포함해 백규정, 허윤경, 고진영, 김하늘, 전인지, 장수연, 윤슬아, 조윤지, 홍란 등이 출전한다.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나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이번 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은 10월 1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승무패 31회차는 다음 날인 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다. 따라서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피주영 기자 2014.09.28 18:13
야구

김응용 감독, “내가 아이스버킷? 졸도하면 어쩌려고”

"내가 졸도하면 어쩔려고."최근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의자에 앉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에서 팝 가수까지 다양하다. 우리 나라에도 얼마 전부터 넘어와 많은 연예계, 스포츠계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치료를 후원하는 ALS 재단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한 모금 운동이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명하면 그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ALS 재단에 기부금 100달러(한화 약 10만원)을 내면 된다.21일 대전구장에서 김응용(73) 한화 감독에게 아이스버킷에 대해 아는지 물었다. 김 감독은 "그거 엊그제 조인성이 하고는 안타 하나도 못 치더라"며 아이스버킷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지난 19일 울산 롯데전에 앞서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 감독은 사소한 것까지 다 기억하고 있었다. 김 감독은 '혹시 다른 사람이 감독님을 지명하면 하실 의향이 있으시냐'고 묻자 "내가? 얼음물에 졸도하면 어떻게 하려고. 보험 들어 놔야 하는거 아냐"라고 웃으며 말했다. 누군가 김응용 감독을 다음 차례로 지명할까. 최근 야구 선수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한 후 다른 선수나 야구인을 다음 차례로 지명하고 있다. 이진영(LG)은 20일 허구연 해설위원을 지명했고, 최형우(삼성)는 21일 정우영 캐스터를 점찍었다. 이호준(NC)은 21일 챌린지를 하고는 박찬호에게 다음 차례를 넘겼다. 한편 류현진도 21일 미국 LA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고선 절친한 프로골퍼 김하늘과 한화 김태균, LG 봉중근 3명을 지명했다. 김태균은 22일 경기 전에 얼음물을 뒤집어 쓸 계획이다. 대전=한용섭 기자 2014.08.21 17:26
스포츠일반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승무패 23회차 연속발매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7일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1회 매일유업 오픈과 8일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와 승무패 23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스페셜 게임에는 이기상 선수를 비롯해 박준원, 김승혁, 박상현, 박일환, 최준우, 이태희 등 총 7명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이어지는 승무패에서는 김효주를 포함해 장하나, 백규정, 허윤경, 김하늘, 김세영, 전인지, 고진영, 장수연, 윤슬아 등 상위랭커들이 출동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이 지급된다.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6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승무패 23회차의 경우 7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2014.08.04 16:24
스포츠일반

[골프토토]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2014' 대상 발행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31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2014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와 승무패 22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스페셜 26회차의 경우 최나연, 지은희, 안선주, 전미정, 김효주, 장하나, 백규정 등 7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또한 승무패 22회차에는 이들 7명 포함 허윤경, 김하늘, 김세영 등 총 10명이 지정됐다.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나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이 지급된다.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이번 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은 오는 30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다. 따라서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2014.07.27 16:26
연예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 연속발매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7일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에서 열리는 PGA 디 오픈 챔피언십과 18일 오라CC에서 열리는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를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와 승무패 20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게임에는 부바 왓슨을 비롯해 지미 워커, 더스틴 존슨, 매트 쿠차, 조단 스피스, 패트릭 리드, 짐 퓨릭 등 7명이 대상선수로 지정 됐다. 이어지는 승무패에서는 김효주를 포함해 장하나, 허윤경, 백규정, 김하늘, 김세영, 전인지, 윤슬아, 이승현, 정희원 등이 출동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1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승무패 20회차는 같은 날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2014.07.13 19:53
스포츠일반

[골프토토] 승무패 16회차, 스페셜 20회차 발행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스페셜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2일 보성CC에서 개최되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보성CC 클래식’과 13일 엘리시안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승무패 16회차와 스페셜 20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승무패 16회차 ‘보성CC 클래식’의 경우 류현우, 김태훈, 홍순상, 박상현, 김기환, 강욱순, 모중경, 김대섭, 이태희, 주흥철 등 총 10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스페셜 20회차에는 김하늘, 윤슬아, 이승현, 백규정, 김효주, 양수진, 장수연 등 7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16회차는 오는 11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2014.06.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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